[슈퍼레이스] BMW M 1R, 완벽한 경기력 선보인 EZ드라이빙 김효겸 폴-투-윈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지난 시즌 종합 4위를 기록했던 김효겸(EZ드라이빙)이 BMW M 클래스 1라운드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은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펼쳐졌다.

결승전은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 주행으로 진행됐으며, 13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전날 진행된 예선 결과에 따라 폴포지션에서 스타트한 김효겸은 빠르게 1번 코너를 빠져나오며 선두로 나서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경기 초반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2위로 올라서며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으나, 권형진의 강한 압박 속에도 김효겸은 흔들림없는 주행을 통해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권형진의 압박은 느슨해졌으며, 결국 김효겸이 단 한 차례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시즌 개막라운드를 폴-투-윈으로 장식했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에서 경기 리더로 나선 김효겸(EZ드라이빙)과 추격자로 나선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으며, 결국 김효겸에게 개막 라운드 우승컵이 돌아갔다.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권형진은 경기 초반 김효겸의 뒤를 따라 붙으며 거센 공방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효겸의 디펜스 역시 만만치 않았으며, 강한 압박에도 김효겸은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 중반 페이스 조절에 들어간 권형진은 김효겸의 뒤를 이어 1.630초 뒤진 기록으로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정근(도이치모터스)는 경기 초반 뒤로 밀리는 듯 했으나 이내 5위자리로 복귀했고, 6랩에 들어가면서 앞선 강민수(카이즈유 탐앤탐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이후 이정근은 앞선 팀 동료인 김지훈을 추격했고, 경기 후반에 추월에 성공하며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시즌 개막라운드 3위로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라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에 참가한 경주차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6번 그리드에서 출발힌 김지훈은 경기 초반 3위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으나, 후반 뒷심 부족으로 팀 동료인 이정근에서 3위자리를 내주고 아쉽게 포디움 입성에 실패하며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는 스타트 실수와 함께 경기 초반 7위까지 밀려났다. 하지만 다시 페이스를 찾은 후 추격을 전개했고, 결국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 뒤로 강민수(카이즈유 탐앤탐스), 형진태(도이치모터스), 조의상(에스12모터스&지가토), 정기용(카이즈유 탐앤탐스), 오규철(아이언게러지)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에 참가한 경주차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BMW M 클래스 2라운드는 오는 5월 25 ~ 2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이한 전 세계 최초의 BMW M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 스타트 장면.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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