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전 4~5일 태백스피드웨이 개최… 8개 클래스 100여대 출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이 오는 4~5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태백시 체육회와 공동 주최하며,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발’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부대 이벤트와 전국 15개 자동차 동호회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은 엔페라 GT-300, 국내 유일의 RV 대회인 엔페라 RV-300, 엔페라 GT-200, 하드론 GT-100 등 4개 스프린트 레이스가 진행되며, RV-TT, TT-100, TT-200 3개 타임트라이얼과 1개 타겟 트라이얼이 진행된다.

엔페라 GT-300은 개막전에서 1, 2위를 한 이대준(우리카프라자)과 이현재(범스모터스포츠)가 각각 핸디캡 타임인 피트 스루를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두 드라이버가 다시 시상대 정상을 두드리려면 3위 이하를 30초 이상 떼어 놓아야 한다.

이에 따라 핸디캡 타임에서 자유로운 장진호(범스모터스포츠), 구본웅(브랜뉴레이싱) 등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엔페라 RV-300은 김재우의 연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 시즌 GT-200 챔피언과 지난해 BK 원메이크에서 6경기 중 5승을 챙기며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김재우는 올해 RV-300에 진출해 개막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변수는 역시 핸디캡 타임이다. 개막전에서 1~3위를 한 김재우(부스터레이싱), 문은일(파워클러스터레이싱)은 의무 피트 스루를 이행해야 한다. 반면 부담이 없는 김태환(오버리미트)과 정주섭(부스터레이싱) 그리고 이재인(EXXA레이싱팀) 등은 한결 여유가 있다.

엔페라 GT-200은 송병두(KIXX 레이싱)이 유력한 우승 후보다. 개막전에서 송병두는 팀 동료인 손호진과 정지원(피카몰레이싱)에 이어 3위를 했다. 하지만 이번 2전에서는 앞서 1, 2위 드라이버가 의무 피트 스루를 소화하기에 송병두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만난 셈이다.

물론 복병이 있다. 개막전에서 출격하지 않았던 디펜딩 챔피언 유재광(명인카)이 출사표를 낸 것. 이에 따라 GT-200은 송병두와 유재광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론 GT-100은 ‘절대강자’ 원상연(원웨이모터스포츠)이 개막전을 손에 넣었지만 2전에서는 표중권(래퍼드레이싱), 홍창식(홍카서비스&ovyo), 김권(원웨이모터스포츠), 이준수(HSR&학산레이싱), 전태정(레퍼드레이싱) 등이 자웅을 겨룰 것으로 전망된다.

2019 시즌 넥센스피드레이싱 참여기업은 자동차 브레이크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상신브레이크, 국내최대 자동차 관리용품 기업 불스원,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자동차 휠 기업 ASA, 에프터마켓시장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에이준,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공식음료 ‘핫식스’로 함께한다.

특히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전 라운드 경기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스피드레이싱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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