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 마스코트 ‘넥씽이’와 레이싱걸 환상 캐미!

[고카넷, 강원 태백=남태화 기자] 2015 시즌 4라운드부터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 ‘넥씽이’와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레이싱걸이 만물이 깨어있는 봄, 5월에 상큼한 미소로 모터스포츠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재개장한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는 8년만에 재가동된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라는 부제 아래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클래스의 스프린트 레이스, 3개 클래스의 타임트라이얼, 1개 클래스의 타겟 트라이얼 등 8개 클래스의 서킷 레이스와 드리프트 경기 등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메인 그랜드 스탠드 뒤쪽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튜닝카 페스티발, 레이싱걸 포토타임, 코스믹히어로(어벤져스 코스프레팀), 레이싱카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가족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넥센스피드레이싱(박준)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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