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심레이싱, 본선 개최 앞서 슈퍼6000 클래스 팬 응원 열기 후끈!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전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열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프로 드라이버 23인은 오는 25일과 26일 열리는 ‘슈퍼레이스 심레이싱’ 본선을 앞두고 있다.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통해 경쟁하는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사상 첫 시도되는 프로들의 온라인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례가 없었던 레이스인 만큼 모터스포츠 팬들도 프로 드라이버들이 보여줄 온라인 대결에 흥미로운 시선을 보내며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이버들을 응원하고 있다.
가장 많은 응원을 얻고 있는 드라이버는 바로 올 시즌 새롭게 팀을 창단해 1년 만에 드라이버로 복귀전을 가지게 되는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팀 ES)이다.
지난 2019 시즌 감독으로서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서킷을 떠났던 김의수가 올 시즌 드라이버로 복귀를 선언하자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는 팬들은 “감독에서 다시 선수로 돌아온 김의수 감독님 응원합니다”, “시원하게 실력 한 번 보여달라”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 반대편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디펜딩 챔피언으로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풀 시즌 데뷔 첫 번째 시즌과 두 번째 시즌에서 연이어 챔피언을 차지하며 현재 최고의 실력자 자리에 오른 김종겸의 팬들은 “서킷 위의 챔피언 김종겸 선수, 심레이싱에서도 챔피언이 될 거라 믿어요”, “평소 레이스만큼이나 멋진 심레이싱을 기대한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슈퍼6000 클래스 통산 3회 챔피언을 기록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드보이’ 김의수와 최근 두 시즌 연속 패권을 쥔 ‘영건’ 김종겸의 대결 결과에 팬들의 응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롭다.
이들 외에도 국내에서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던 이른바 ‘해외파’ 드라이버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년전 일본으로 떠나 포뮬러 주니어, F4, GT 챔피언십 등 다양한 경력을 쌓고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도전하는 황도윤(플릿-퍼플 모터스포트)이 해외파에 대한 응원 열기를 이끌고 있다. 팬들은 그에게 “해외파의 힘을 보여 달라”, “승부사다운 모습을 기대한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미국 인디 라이츠를 중심으로 해외 경력을 쌓고 돌아온 최해민(팀 ES)에 대한 관심도 상승 중이다. 과거 국내 무대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그의 복귀 소식을 반기며 “파이팅 넘치는 화끈한 레이스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유럽을 거점으로 포뮬러 르노 시리즈 등을 통해 레이스 경력을 쌓은 문성학(CJ로지스틱스레이싱)을 향한 응원도 이어져 팬들은 “올 시즌 클래스 루키로서 CJ로지스틱스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 달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함께 하는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오는 25일 예선전을 거쳐 26일 첫 우승자를 탄생시킬 결승전을 치르며, 각각 오후 2시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 드라이버들의 대결뿐 아니라 재야에 숨어있던 심레이싱 고수들이 격돌하는 심레이싱 드라이버 클래스의 레이스도 열려 더욱 흥미진진한 온라인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