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마힌드라 레이싱, 알렉산더 심스 영입 등 시즌7 라인업 재편… 제롬 담브로시오와 결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뮬러 E 챔피언십 원년 멤버인 마힌드라 레이싱이 월드 챔피언십으로 격상하는 시즌7을 맞아 영국 출신 드라이버 알렉산더 심스를 영입하는 등 드라이버 라인업 재편에 들어갔다.

알렉산더 심스는 2014년 출범한 포뮬러 E 챔피언십 5번째 시즌(시즌5)인 2018-19 시즌, 본격적으로 참여한 BMW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트’와 함께 공식 데뷔했다.

데뷔 첫 해 심스는 미국 뉴욕시에서 펼쳐진 시즌 최종전에서 데뷔 첫 예선 1위를 기록하며 쥴리어스 베어 폴 포지션(Julius Baer Pole Position)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그의 두 번째 시즌인 시즌6 개막전 디리야 e-Prix에서도 더블 라운드 모두 예선 1위를 기록하며 쥴리어스 베어 폴 포지션을 차지, 3경기 연속 쥴리어스 베어 폴 포지션을 차지한 바 있다.

심스는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트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서의 포뮬러 E 도전을 위해 마힌드라 레이싱의 영입에 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스는 “마힌드라 레이싱에 합류해 포뮬러 E 여정을 계속하게 돼 기쁘며, 새로운 팀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 마힌드라 레이싱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든 지원을 해 주신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사용해 다음 시즌에 팀을 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레이싱의 CEO 겸 총괄 책임자인 딜바흐 길은 “팀 전체를 대표해 알렉산더를 영입하게 돼 너무 기쁘며, 그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힌드라 레이싱은 시즌7에 함께할 드라이버로 알렉산더 심스를 선택함과 동시에 지난 두 번의 시즌 동안 함께함 팀에 첫 번째 우승을 선물했던 제롬 담브로시오(벨기에)와는 결별하게 됐다.

포뮬러 E 챔피언십 원년 멤버인 담브로시오는 시즌5인 2018-19 시즌 마힌드라 레이싱에 합류했으며, 총 24번의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포디움 피니쉬 2회를 기록하며 팀을 위해 헌신했다.

딜바흐 길은 “팀에서 활동한 지 2년 만에 우리를 떠나게 되는 제롬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우리는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으며, 그가 새로운 곳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힌드라 레이싱은 알렉산더 심스와 함께 시즌7을 함께할 드라이버에 대해 고심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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