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 e슈퍼레이스’ 정규 리그 1차 선발전 종료… Top10 기록 0.4초 이내 박빙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이 주최하는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시리즈(CJ e슈퍼레이스)’ 정규 리그에 참가할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1차 온라인 선발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8시부터 31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됐던 1차 선발전을 통해 상위 10명의 드라이버가 정규 리그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라구나 세카(3.602km)에서 진행된 1차 선발전에서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국내 최고 실력자로 손꼽히며 올해 실제 레이서로도 데뷔한 ‘볼트킴’ 김규민(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1분22초959의 랩 타임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불과 0.028초 뒤진 1분22초987을 기록한 김영찬이 차지했으며, 정규 리그에 진출한 10명의 기록이 0.4초 이내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음을 보여주었다.

1차 온라인 선발전에는 총 18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총 1만8313랩을 주행했으며, 거리로는 6만5936km로 지구의 둘레가 4만km 남짓인 점을 고려하면 지구를 한 바퀴 반을 넘게 달린 셈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1차 온라인 선발전에 이어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이탈리아 몬자 서킷(1랩=5.793km)에서 2차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차 선발전에서는 상위 10명이 이미 발탁된 만큼 100분의 2초차로 상위 10위에 들지 못한 이한성을 비롯해 많은 드라이버가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행을 해야 하는 서킷이 라구나 세카가 아닌 몬자로 변경됨에 따라 서킷 변경에 따른 참가지별 랩타임 기록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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