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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CJ로지스틱스레이싱 문성학, 1차 오피셜 테스트 참가해 역주 펼쳐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슈퍼6000 클래스 데뷔 2년차인 CJ로지스틱스레이싱(감독 이정웅)의 문성학이 스토브리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1차 오피셜 테스트에 참가해 역주를 펼치고 있다.

4월 28일 오전에 145분간 진행된 오프닝 세션에서 문성학은 새롭게 드라이빙 코치로 합류한 정연일의 코치 아래 선전을 펼쳤고, 그 결과 1분56초258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해당 서킷 개인 랩 레코드 경신 실패와 함께 21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16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중식 시간 이후 60분간 진행된 세션2에서 문성학은 다시 한 번 선전을 펼쳤으나, 세션1 기록보다 늦은 1분57초019를 기록해 15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한편, 2020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공식 데뷔한 문성학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4라운드에서 데뷔 첫 Top10 피니쉬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영대 기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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