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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닉스, 로지텍 코리아와 ‘AMX e스포츠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프리카TV의 케이블 채널 운영사인 주식회사 아프리카 콜로세움과 공동으로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주식회사 오토매닉스(대표 이상학)가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시즌 진행되는 국내 e스포츠 심레이싱 대회인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의 본선 대회에서 로지텍의 드라이빙 기어인 G923과 A20 헤드셋, 대회 온라인 중계를 위한 스트림캠 등 다양한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로지텍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감성품질로 자동차와 레이싱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온 G시리즈 드라이빙 기어가 단순한 입문용 게이밍 기어가 아니라 프로 선수들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과 신뢰성을 보유했음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공식기어로 선정된 G923 드라이빙 컨트롤러는 초당 4000번의 피드백을 통해 차량의 움직임과 노면의 특성, 엔진의 진동과 기온과 날씨 변화에 따른 미세한 차이까지 게이머에게 전달하는 트루포스 기능을 탑재해 정교하게 운전환경을 구현하는 아이레이싱에 최적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윤재영 지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키보드, 마우스 뿐 아니라 드라이빙 기어 등 다른 게이밍 기어도 프로 레벨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로지텍 코리아는 오랫동안 한국 e스포츠와 함께 하며 성장에 일조해 왔으며, AMX 대회 및 심레이싱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오토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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