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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벽제, ‘2021 CJ 슈퍼레이스’ 프리미엄 파트너십 참여… “최종전에서 음식 맛 보여 드릴 수 있길 고대한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식벽제그룹(회장 김영환)이 국내 정상급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에 프리미엄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1986년 처음 문을 연 한식벽제그룹은 최상급 한우를 엄선한 최고급 한우구이와 장인이 수작업으로 끓여낸 한식 명탕을 선보이는 벽제갈비를 비롯해 김태원 장인의 평양냉면과 돼지본갈비를 제공하는 봉피양, 운정96, 유향재 등 한색 브랜드를 직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벽제갈비, 봉피양 수려 등 대표매장을 중심으로 ‘울릉 칡소’를 선보이며 우리 땅과 바다에서 나는 재래 식재료에 대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한식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파트너십에 응한 것은 모터스포츠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경험에서 모터스포츠 마케팅이 브랜드를 알리는데 훌륭한 장이라는 믿음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외부의 도전에 직면해 이를 돌파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응원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리미엄 파트너십 참여로 한식벽제그룹은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주관하는 ‘2021 CJ 슈퍼레이스’ 개막전과 최종전 2경기에 작은 힘을 보태게 된다.

한식벽제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많은 분들에게 저희 음식을 맛보여 드릴 수 없음이 무엇보다 아쉽다”며, “상황이 나아져 11월 최종전에서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5월 16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며, 5개 클래스에 100대 이상의 경주차가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막전 경기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GT 클래스 통합 결승전,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M 클래스 결승전은 채널A, 채널A+, X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사진제공=한식벽제그룹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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