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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후원 모터스포츠 대회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주말 공식 개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4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공식 개막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 후원해오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올 시즌은 KIC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스피디움, 태백스피드웨이를 오가며 11월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가장 큰 변화는 준내구레이스를 도입을 통한 대회 운영 다변화다.

스프린트 클래스 중심으로 운영되 온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올 시즌 연간 7개의 라운드 중 3라운드와 7라운드에 준내구레이스 운영규정을 도입, 참가하는 팀과 선수에게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주행거리를 확대해 준내구레이스 경기도입에 대한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준내구레이스 참가자는 대회의 공식 타이어인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G의 내구 성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엔페라 SUR4G 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고,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관중없이 개최됐던 대회 운영에서 벗어나 신차 동호회 대상으로 트랙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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