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모터스포츠 전문경영인’ 김춘수 단독대표 체제 변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모터스포츠 감각을 품은 4성급 호텔과 콘도를 갖춘 복합 자동차 문화 공간인 인제스피디움이 전문 경영인 김춘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화,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인제스피디움은 그동안 태영그룹 레저 부문 계열사 블루원이 운영을 담담, 윤재연·김춘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2022년 3월부터 태영건설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직접 경영 체제로 참여함에 따라 인제스피디움은 공동대표 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변화를 단행, 김춘수 대표를 단독대표로 선임하게 됐다.

김 대표는 1994년 태영레저에 입사한 28년 ‘태영맨’으로 태영컨트리클럽 경영 지원팀장과 운영팀장을 거쳐 2014년 블루원리조트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4월까지 부사장을 지냈다.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인제스피디움과 인연을 맺은 건 2016년부터다. 처음에는 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다가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그 해 12월 공동 대표로 승진, 6년 넘게 인제스피디움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단독대표로 선임된 김춘수 대표는 그간 겸직해 온 블루원 부사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인제스피디움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함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자동차연맹(FIA) 그레이드2 공인을 획득한 인제 스피디움은 3.908km의 길이와 총 20개의 코너를 갖췄으며, 높은 고저 차이를 통해 레이스카 완성도 및 드라이버의 기교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서킷이다.

특히, 서킷 준공 초기 ‘아시안 르망시리즈’를 유치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테크니컬 서킷’으로 평가 받은 바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FIA가 주관하는 월드투어링카레이스(WTCR) 개최를 앞두고 있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터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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