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3R, 박현준 데뷔 첫 포디움 정상 등극… 변정호·이석우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캐딜락 CT4 클래스 3라운드 결과 박현준이 0.471초 차이로 디펜딩 챔피언 변정호(디에이모터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 데뷔 이후 8경기 만에 포디움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캐딜락 CT4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은 6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통산 10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에서 펼쳐졌다.

3라운드 결승에는 엔트리한 12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오후 6시 35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주행을 진행했다.

치열한 기록 경쟁 결과 박현준이 변정호보다 0.271초 빠른 1분58초761을 기록해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전 라운드 순위에 따른 가·감산초 핸디캡 적용이 없어 그대로 순위를 유지함에 따라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결승에서 두 번째로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변정호는 핸디캡 적용에 따라 1분59초232로 최종 기록이 확정됐으며, 최종 순위 2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시즌 개막 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포디움 입성을 기록했다.

결승에서 1분59초980을 기록해 6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이석우는 핸디캡 적용에 따라 1분59초780으로 최종 기록이 확정됐으며, 최종 순위 3위로 올라서면서 시즌 첫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게 됐다.

결승에서 8위로 경기를 마친 함승완(라온레이싱)이 핸디캡 적용에 따라 최종 순위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클래스 데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개막 2연승 주인공인 김문수(드림레이서)는 결승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핸디캡 적용에 따라 최종 순위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 뒤로 신일경(드림레이서), 정인승(라온레이싱), 김재익(볼가스 모터스포츠), 유재형(드림레이서), 김도윤(드림레이서) 순으로 톱10을 기록,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 3라운드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5위를 차지한 김문수가 누적 점수 6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박현준이 누적 점수 45점으로 종합 2위로 올라섰다.

2위를 차지한 변정호는 누적 점수 43점을 획득해 박현준과 2점 차이로 종합 3위에 랭크됐으며, 신일경(36점), 유재형(32점) 순으로 톱5를 기록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 4라운드는 8월 20 ~ 21일 동일 장소에서 ‘강원국제모터페스타’란 부제 아래 진행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인 CT4로 펼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2021 시즌 출범해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으며, 2시즌 연속 넥센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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