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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하반기 포문 열 슈퍼레이스 5전, 팀별 응원전 펼쳐질 ‘슈퍼 팬 데이’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올 시즌 하반기 첫 번째 레이스로 펼쳐질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이 ‘슈퍼 팬 데이(SUPER FAN DAY)’로 진행,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8월 20, 21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강원국제모터페스타’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5전에서 슈퍼레이스 팬들은 그동안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응원 팀과 선수를 향한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5전에서 대회 출범 최초로 관람석에 각 팀별 ‘응원존’을 구성, 팀 피트 맞은편 관람석 구역이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인 각 팀들의 이름과 엠블럼과 같은 상징물들로 채워진다.

이에 따라 좋아하는 팀의 응원존에서 관람하고 싶은 팬들은 예매처(YES24)를 통해 티켓 구매 시 해당 팀과 구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팬들에게는 ‘SUPER FAN DAY’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각 팀 별로 제작된 클래퍼(응원 도구)가 제공되며, 클래퍼에는 드라이버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각 팀들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굿즈 등의 기념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레이스에서는 선수들과 팬 사이에 거리감이 없다. 멀리서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레이스 카가 질주하던 서킷에서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진도 찍고, 레이스카도 바로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도 있다. 바로 그리드워크 덕분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더해 슈퍼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 한민관이 직접 MC를 맡아 상위 5명의 드라이버와 후반기 대반격을 선보일 6~11위 드라이버를 한자리에 모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토크쇼 ‘슈퀴즈 온더 서킷’을 진행,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팀들의 스티커를 모으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관람객 공간인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물총으로 삼성화재 6000 팀 미니카로 치러지는 워터 드래그 레이스와 어린이들이 페달카를 타고 마치 드라이버가 된 것처럼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슈퍼 미니미 체험존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슈퍼 팬 데이’ 티켓은 현재 예스24(YES 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첨을 통해 당첨된 분들은 21일 열리는 5라운드 결승에서 실제 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스카에 동승해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타임’과 버스로 투어할 수 있는 ‘달려요버스’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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