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E-프리] 초대 우승 주인공 미치 에반스 샴페인 세리모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뮬러 E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초대 우승 주인공에 등극한 뉴질랜드 출신의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가 포디움에서 시상식을 마친 후 샴페인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8월 13일 서울 스트리트 서킷(1랩=2.621km)에서 진행된 포뮬러 E 통산 99번째 레이스이자 시즌 15번째 레이스에서 미치 에반스는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빠른 스타트와 함께 앞선 그리드에서 출발한 올리버 로우랜드(마힌드라 레이싱)와 루카스 디 그라씨(록히트 벤츄리 레이싱)를 모두 제치고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후 후미 그룹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적기와 함께 오랜 시간 중단됐다 다시 시작된 레이스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통해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포지션을 지킨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서울 E-프리 첫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으로 에반스는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과 포인트 격차를 21점 차이로 좁혀 시즌 파이널 라운드까지 챔피언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서울 E-프리 초대 우승을 통해 시즌 4승을 기록한 에반스는 포뮬러 E 통산 78번의 레이스에 출전해 우승 6회 포함 18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게 됐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영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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