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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슈퍼레이스] 1차 오피셜 테스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진행… 8개 팀 17대 참가

[고카넷, 용인=남태화 기자] 4월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1차 오피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1차 오피셜 테스트에는 볼가스 모터스포츠, 서한 GP, 엑스타 레이싱, 준피티드레이싱, CJ로지스틱스레이싱, 브랜뉴 레이싱, L&K 모터스, AMC 모터스포츠 8개 팀에서 17대가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주행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에 50분, 100분으로 나눠 두 번의 세션이 주어졌으며, 중식 이후 그리드 정렬 및 선수 단체 촬영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90분씩 두 번의 세션이 진행되며, 3번째 세션에서는 스타트 시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주행이 완료된 후에는 오후 5시부터 대회 조직위원장인 주식회사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이어 1차 오피셜 테스트를 마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장현진(서한 GP) 3명의 드라이버가 참가, 테스트 소감을 전하는 등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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