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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2R] 러셀, 안토넬리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 유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중국 그랑프리 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결승에서 2위를 기록, 데뷔 첫 승을 기록한 팀 동료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를 4점 차이로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를 유지했다.

개막전 우승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나선 러셀은 3월 14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5.451km)에서 진행된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2라운드 중국 그랑프리 스프린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8점을 획득했다.

이어 3월 15일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 중국 그랑프리 결승에서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2위로 경기를 마무리, 18점을 획득했다.

중국 그랑프리에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2번의 레이스에서 26점을 획득한 러셀은 누적점수 51점을 획득, 데뷔 첫 승과 함께 29점을 추가한 안토넬리를 4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 듀오의 선두권 접전과 마찬가지로 종합 3위권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던 페라리 듀오의 접전에서는 2번의 레이스에서 각각 7점과 12점을 획득해 누적점수 34점을 획득한 샤를 르클레르가 21점을 추가한 루이스 해밀턴을 1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중국 그랑프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5위로 경기를 마친 올리버 베어만(하스)은 스프린트에서 획득한 점수 1점을 포함해 11점을 추가, 누적점수 17점을 획득해 종합 5위로 2계단 상승했다.

경주차 트러블로 인해 결승에 출전하지 못한 디펜딩 챔피언 란도 노리스(맥라렌)은 스프린트에서 획득한 5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15점을 획득, 종합 6위로 1계단 하락했다.

중국 그랑프리에서 6위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한 프랑스 출신의 피에르 가슬리(알핀)은 누적점수 9점을 획득, 3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랭크됐다.

이어 아쉽게 리타이어 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한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과 중국 그랑프리에서 시즌 첫 점수를 획득한 리암 로손(레이싱 불스) 누적점수 8점을 획득해 종합 8위와 9위에 랭크됐다.

또한, 점수 획득에 실패한 루키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레이싱 불스)와 중국 그랑프리에서 이적 후 첫 점수를 획득한 아이작 하자르(레드불 레이싱)가 누적점수 4점으로 각각 종합 10위와 11위에 랭크됐다.

2026 F1 3라운드 ‘일본 그랑프리’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스즈카 서킷(1랩=5.807k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메르세데스, 하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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