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한성자동차와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 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 협약을 체결, 3년 연속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4월 19일 서울 방배동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빈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자동차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가상 광고, 대형 배너, 그리드 배너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활용해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와 슈퍼레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는 레이싱팀 피트 방문, 택시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레이스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3년 연속으로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동빈 대표는 “3년 연속 한성자동차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출발하며,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매, YES24(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