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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스 모터스포츠, ‘2025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3·4라운드 피트스톱 타임 1위 기록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볼가스 모터스포츠(대표 김병형)가 인도네시아 만달리카 서킷에서 열린 ‘2025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GTWCA)’ 3·4 라운드에서 총 34대의 GT3 레이싱카 가운데 피트스톱 타임 1위를 기록했다.

오피셜 주행부터 퀄리파잉, 결선에 이르기까지 전체 참가팀의 공식 기록이 공표된 가운데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미케닉 크루가 최단시간에 타이어와 드라이버 교체를 기록했다.

한 경기당 60분간 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 주행하는 GT3 경기로 총 1번의 의무 피트스톱이 있으며, 드라이버가 교체할 때도 피트스톱이 진행된다.

피트레인 인에서 피트레인 아웃까지 총 1분40초의 의무 타임인데,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각각 1분40초186과 1분40초059를 기록해 총 34대의 슈퍼카 가운데 가장 빠른 피트스톱을 기록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활약이 펼쳐지는 시즌 3번째 대회는 5월 31일 ~ 6월 1일 태국 부리람에서 개최되며, 만달리카 서킷의 포디엄 듀어 한민관 선수와 단 애로우 선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제공=볼가스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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