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금호타이어, 2026년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2.4% 감소… 영업이익률 12.6%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북미, 유럽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록한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동반 성장으로 1조1678억 원을 기록, 2023년 4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4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을 12.6%에 달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동안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신제품 및 고인치 타이어 중심의 전략적 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집계 결과,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5.1%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6%를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000억 원 달성, 18인치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적용, 중동 전쟁 등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고수익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함평 및 유럽공장 건설을 통한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생산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금호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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