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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슈퍼레이스 5R] 장준, 웨트 상황 진행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4R서 데뷔 첫 폴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BMP 모터스포트의 장준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 4라운드 예선에서 트랙이 젖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클래스 데뷔 첫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GTA 클래스 4라운드 예선은 8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진행됐으며,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됨에 따라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1랩=2.538km)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예선에는 엔트리한 13대 중 안도현(브랜뉴 레이싱)을 제외한 12대만이 참가해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다.

지속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트랙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예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참가 드라이버들은 모두 기록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정원형(비트 R&D)과 전날 동일 환경에서 진행된 공식 연습 세션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바 있는 정회원(BMP 모터스포트)은 세션 출발이 늦어지면서 예상 밖의 순위를 기록했다.

오전 9시 4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예선에서 장준(BMP 모터스포트)이 초반 페이스를 끌어 올린 가운데 1분32초792를 기록해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해당 기록은 세션이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아무도 깨지못했고, 결국 장준이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며 클래스 첫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세션 초반 1분33초074를 기록해 1위와 0.282초 차이를 보이며 2위에 자리 잡은 이정표(BMP 모터스포트) 역시 마지막까지 기록을 유지한 끝에 2위로 경기를 마무리, 결승전 프론트 로우를 확보해 장준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3위는 이정표와 0.087초 차이를 보인 김성희(BMP 모터스포트)가 차지했으며, 세션 후반에 트랙에 모습을 드러내 파이널 어택에서 1분33초269를 기록한 정회원이 정원형을 0.239초 차이로 제치고 4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BMP 모터스포트가 차지해 시즌 첫 포디엄 스윕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3라운드 2위 입상으로 30kg의 석세스 웨이트를 부담한 상태에서 예선에 돌입한 개그맨 레이서 한민관(브랜뉴 레이싱)은 역주를 펼친 끝에 1분33초681을 기록, 룩손몰의 최진욱을 0.013초 차이로 제치고 6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3위 입상에 따른 20kg의 석세스 웨이트를 부담하고 예선에 참가한 김시우(BMP 모터스포트)는 1위와 1초 이상 차이를 보이며 8위에 그쳤고, 클래스 트랙 레코드 보유자인 안경식과 박상현(이상 비트 R&D)이 9위와 10위를 기록하며 톱10을 완성했다.

GTA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은 잠시 후인 저년 7시 10분에 롤링 스타트 방식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첫 단독 레이스로 22랩을 주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전으로 진행된 GT4 클래스 5라운드 예선에는 단 2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 결과 포르쉐 카이맨 GT4 RS 클럽 스포츠로 출전한 김한이(브랜뉴 레이싱)가 메르세데스-AMG GT4로 출전한 안현준(찬스레이싱)을 제치고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포토(스튜디오 시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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