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제 GT 마스터즈 4R] 엔트리 3번 최근환-권도윤 2연승… 4개 클래스 종합우승 조기 확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9월 6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열린 ‘2026 인제 GT 마스터즈’ 4라운드 결과 엔트리 3번 최근환-권도윤이 우승, 2연승을 달성하며 마스터즈 1 클래스 종합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번 인제 GT 마스터즈 4라운드에는 마스터즈1, 마스터즈2, 마스터즈3, 마스터즈 N, 마스터즈 N-에보 5개 클래스에 경주차 19대, 드라이버 4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 스타트 직후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최근환-권도윤이 먼저 앞서나갔으나, 이내 엔트리 5번 김태환-이인용이 선두를 빼앗으며 두 팀 간 격차가 0.4초까지 좁혀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몇 랩에 걸친 공방 끝에 경기 중반 선두를 다시 탈환한 최근환-권도윤이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근환은 “4라운드를 준비하면서 차량 적응에 시간이 걸렸는데, 우승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파트너 권도윤 역시 “샴페인을 이렇게 많이 맞아본 건 처음”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경주차 2대 드라이버 6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마스터즈 2 부문에서는 3시간 동안 86랩을 주행하며 통합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박민제-정연섭-신동민으로 구성된 엔트리 6번이 우승,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특히, 엔트리 6번 경주차는 이번 라운드 우승과 함께 예선에서 획득한 3점을 포함해 1개 라운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점수인 31점을 추가해 누적 116점을 획득, 리타이어하며 예선에서 획득한 2점 추가에 그친 조예찬-홍준기-염기태로 구성된 엔트리 88번을 44점 차이로 제치고 남은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경주차 8대에 드라이버 19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마스터즈 3에서는 클래스 기준으로 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3시간 동안 83랩을 주행하며 통합 7위로 경기를 마친 엔트리 52번 정시현-이재용이 우승을 차지, 개막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엔트리 52번 크루는 4라운드 결과 누적점수 118점을 획득, 종합 2위인 엔트리 90번과 67점 차이를 보여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는 클래스 기준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3시간 동안 81랩을 주행하며 통합 9위로 경기를 마친 엔트리 72번 김지훈-이성준이 차지했으며, 클래스 기준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엔트리 90번 성종세-홍준영이 통합 10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클래스 3위로 포디엄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경주차 3대에 드라이버 8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마스터즈 N에서는 클래스 기준 후미 그리드에서 출발한 엔트리 66번 김태일-장성훈이 85랩을 주행하며 통합 5위를 기록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클래스 가장 앞선 그리드에서 출발한 엔트리 98번 라이안리-이상진-황준성은 조기에 리타이어했으며, 클래스 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엔트리 67번 정윤호-강신홍-민병호가 엔트리 66번보다 1랩 뒤진 기록으로 클래스 2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 결과 마스터즈 N 클래스 종합 순위에서는 엔트리 66번이 누적 104점을 획득, 누적 55점에 그친 엔트리 98번을 49점 차이로 제치고 남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종합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경주차 4대에 드라이버 11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마스터즈 N-에보에서는 클래스 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엔트리 20번 이상호-강동우-송형진이 3시간 동안 86랩을 주행하며 통합 3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클래스 우승을 차지, 데뷔 첫 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시간 동안 83랩을 주행하며 통합 8위로 경기를 마친 엔트리 22번 이대웅-조민철이 2위를 차지했으며, 79랩을 주행하며 통합 13위로 경기를 마친 엔트리 16번 이지웅-최재원-남궁혁이 포디엄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4라운드 결과 마스터즈 N-에보 종합 순위에서는 이번 4라운드에 불참한 엔트리 94번 정정재-신형주-최윤민이 누적 84점을 획득, 51점을 획득한 엔트리 22번과 33점 차이를 기록해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4라운드에서 대회 참가의 재미를 더하는 특별상 2종이 신설됐다. 의무 피트스톱 시간인 5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달성한 팀에게 수여되는 ‘피트스톱 어워드’는 5분0초16을 기록한 엔트리 52번 정시현-이재용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예선 대비 결승 순위 상승폭이 가장 큰 팀에게 주는 ‘하드워커 어워드’는 20그리드에서 출발해 종합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엔트리 16번 이지웅-최재원-남궁혁에게 돌아갔다 .
‘2026 인제 GT 마스터즈’의 최종전인 5라운드는 10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