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2019 KSF 3전 – 인제스피디움 / 비온 후 갬 / 젖음

[고카넷]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KSF)’ 3전이 지난 7월 13 ~ 14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복합 자동차 문화 공간인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됐다.

KSF 3전은 현대 N 페스티벌 3전과 함께 진행됐으며, 모닝 챌린지 레이스 단일 클래스만 운영됐다.

모닝 챌린지 레이스 3라운드에는 총 46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예선을 통해 상위 36명만이 결승에 진출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10명의 드라이버는 별도로 마련된 콘솔레이션 레이스를 진행, 순위를 결정했다.

모닝 챌린지 레이스 3라운드 결승 결과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강창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심재덕과 9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구본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공승권,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권기원,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남정우 순으로 Top6를 기록해 포디움에 올라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콘솔레이션 레이스에서는 10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성훈이 1위를 차지했으며, 2번 그피드에서 출발한 서용욱과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여상식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