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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2017년 제2차 이사회 및 신년 교류회’ 개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조용석 국민대학교 교수)는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7년 제2차 이사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신년교류회에는 조용석 회장을 비롯한 이수원 부회장(쌍용자동차 전무), 서경석 부회장(한국지엠 상무), 문대흥 부회장(현대자동차 부사장), 구자겸 부회장(엔브리에이치코리아 회장) 등 학회 임원과 김동석 부문회장(한국지엠 전무) 등 부문회장, 연구회 위원장, 4개 지회장이 참석, 산·학·연·관 관계자로 구성된 다양한 네트워크 간 교류와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어졌다.

조용석 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의 환경 변화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학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으로 산·학·연의 소통을 통한 연계강화와 더불어 민간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 자동차 공학과 기술의 국내 컨트롤 타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978년 설립돼 자동차공학인들의 인적 네트워크의 구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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