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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12V MAX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 국내 출시… 브러쉬리스 모터 장착 효율성 증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지난 21일 컴팩트하고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무선 햄머드릴 드라이버 ‘12V MAX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디월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12V MAX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DCD706D2)’는 지난 7월 출시한 12V MAX 컴팩트 시리즈 4종(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에 이어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분당 최대 임팩트 2만2500BPM, 분당 회전수 최소 425RPM에서 최대 15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사용해 쉽고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견고하게 제작된 척은 1.5~10mm 사이즈 비트를 장착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기존 제품 대비 전장을 32mm 축소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도록 했다.

늘어난 토크와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손잡이 부분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홍성완 대표는 “’디월트 12V MAX 컴팩트 시리즈는 전기, 배관, 목공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폭 넓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라인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통해 휴대성, 편의성, 작업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월트 12V MAX 컴팩트 시리즈는 각 지역 디월트 대리점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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