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원,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 ‘바이시큐’ 인수… 신규 기기 신기술 대거 적용

[고카넷] 통합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대표 배지훈)이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 바이시큐(대표 이종현)를 인수,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시큐는 완전 자동 동작이 가능한 자전거 전용 스마트락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나인투원은 바이시큐의 지분을 100%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합병,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IoT 하드웨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고 있는 바이시큐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나인투원은 하드웨어 연구개발을 비롯해 생산 및 조달까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품질 관리와 즉각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 선보일 신규 기기에 위치 추적 및 센싱 기술을 적용해 공유 퍼스널모 빌리티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분실과 도난, 방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배치되는 신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에는 바이시큐의 하드웨어 기술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전기자전거에 바이시큐의 완전 자동 스마트락을 장착할 경우 기존 스마트락에서 발생하던 잠금 실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현재 개발 중인 전동킥보드에는 NFC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IoT 모듈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해진다.

배지훈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인투원의 운영 관리 노하우에 바이시큐의 하드웨어 기술 역량을 더해 완성도 높은 ‘토탈 마이크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대표는 “나인투원은 바이시큐가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과 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검증된 파트너다”며, “두 회사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은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모두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업체로 현재 서울시 6개 지역인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성북구와 세종시 2개 생활지역(행복도시 1,2 생활권)에서 1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인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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