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이싱모델협회, 자체 제작 마스크 4000개 용인시 전달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사단법인 한국레이싱모델협회(협회장 이민형)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용인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에 자체 제작한 마스크 4000개를 기부, 착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민형 협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국레이싱모델협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레이싱모델협회는 현재 강하빈, 오아희, 소이, 한리나, 제바, 안나경, 이하임, 홍세아 등이 소속 모델로서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레이싱모델협회는 레이싱모델의 권위와 업무 환경 개선,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통해 레이싱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레이싱모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