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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섬세한 내구성과 안정성 최우선 고려한 ‘V20 FATMAX 시리즈’ 드릴 4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14일 강력한 파워로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20 FATMAX 시리즈’ 드릴 4종을 출시했다.

‘V20 FATMAX 시리즈’ 드릴 4종은 스탠리만의 고효율 FATMAX 모터 &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작업 효율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강력한 파워는 물론, 메모리 현상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자연 방전을 최소화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했다.

드릴 드라이버 제품군에는 하이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스위치 모듈을 장착해 섬세한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과열이나 과부하가 되지 않게 제품을 보호한다.

또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소프트 그립 핸들, 거친 작업 환경에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모터 보호 댐퍼 등의 디자인 개선으로 최적의 그립감과 내구성도 갖추었다.

이번 출시 라인업은 햄머드릴 드라이버, 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로터리 햄머드릴 등 20V MAX 충전 드릴류 4종이다.

‘햄머드릴 드라이버’와 ‘드릴 드라이버’는 최대 토크 80Nm, 무부하 회전 수 2,100RPM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각각 2단 스피드 기어박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15단 클러치 조절 기능으로 작업 환경에 따른 섬세한 드라이버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3mm 키레스척으로 공구 없이 편리한 비트 교체가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임팩 드라이버’와 ‘로터리 햄머드릴’ 역시 파워풀한 성능을 뽐낸다. 임팩 드라이버는 분당 최대 3,800BPM의 타격 성능과 2,900RPM의 빠른 회전 속도, 최대 토크 190Nm를 자랑한다.

또한, 3단 속도조절이 가능해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토크와 속도를 설정할 수 있고, 6.35mm HEX 엔빌 타입으로 비트 탈부착이 쉽고 간편하다.

로터리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최대 2.3J (EPTA 2.0J)의 타격 세기와 분당 5,500BPM의 타격 수를 갖췄다.

또한, 비트와 스위치의 직선 구조를 통해 파워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D형 핸들 디자인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드릴링 작업 중 킥백 방지를 위한 안전 클러치를 내장해 사용자의 안정성도 강화했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V20 FATMAX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은 물론, 섬세한 내구성과 사용자의 안정성을 최우선 한 제품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하고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스탠리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작업 효율 및 작업자의 안전, 편의 등을 고려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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