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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댕프런’ 캠페인 통해 마련된 사료 ‘레인보우쉼터’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유기견을 위해 실시한 ‘댕프런’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용인시의 유기견 보호기관인 ‘레인보우쉼터’를 방문, 사료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댕프런’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유기견 산책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점에 착안해 펫프렌즈와 공익광고단체 발광이 함께 기획한 유기견 온라인 산책 기부 캠페인이다.

특히, 반려견을 의미하는 ‘댕댕이’와 ‘프렌드(Friend)’, ‘런(Run)’을 합성한 캠페인명에 유기견 산책 봉사의 취지를 담았다.

댕프런 캠페인은 참여하는 소비자가 온라인상에서 유기견을 산책시키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게시물 1건당 사료 100g이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1만 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펫프렌즈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내추럴발란스 사료 100kg과 간식 등 자사 물품을 레인보우쉼터에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보호소 청소와 신축 견사 정비 등 환경 돌보기에 나섰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전 직원의 60% 이상이 반려인인 펫프렌즈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펫프렌즈는 댕프런 캠페인 외에도 자사 앱을 통해 ‘8시 출동! 레인보우 프렌즈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레인보우쉼터에 유기동물들이 생활하기 편하고 내구성이 강한 바닥을 시공해주는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기부 이벤트로 클릭 한번 당 5.3㎠의 바닥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제공=펫프렌즈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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