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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관람객 편의 위한 무인 카페 ‘스마트 띠아모’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 김춘수)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를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무인 카페 ‘스마트 띠아모’를 오픈, 6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스마트 띠아모(SMART TIAMO)’는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옆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벤딩머신 2개와 일반 음료 자판기 1개,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특히, 한쪽에는 야외에 마련된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입구 좌우에는 미니카 다이캐스트가 전시돼 있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마트 띠아모에 마련된 2대의 벤딩머신은 착한 가격에 커피 농도나 얼음 조절도 가능하며, 다양한 음료도 제조가 가능해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평일이나 휴일에 클래식카 박물관, 카트장, ATV 체험장, RC카 경주장 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오아시스 같은 장소로 인제스피디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식회사 인제스피디움(대표 김춘수)은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복합레저시설로 국내 네 번째 공인 자동차 경주장인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4성급 호텔·콘도를 갖추고 있으며,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지정돼 있다.

사진제공=고카넷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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