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디월트, 작업 능력 향상시킨 ‘60V MAX 브러쉬리스 체인톱’ 2종 & ‘전지가위’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더 길어진 바 길이로 향상된 작업 능력을 선사하는 ‘60V MAX 브러쉬리스 체인톱’ 2종과 함께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20V MAX 전지가위’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이는 디월트 신제품은 ‘60V MAX 브러쉬리스 20인치 체인톱’과 ‘60V MAX 브러쉬리스 18인치 체인톱’ 2종으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작업 능력으로 현장 작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체인톱 2종 모두 고성능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했으며, 18인치 체인톱의 경우 최대 2.7마력(2000W) 출력을 발휘하며, 20인치 체인톱은 최대 4마력(3000W)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일정하고 강력한 파워를 제공해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장시간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16인치)에 비해 바 길이도 더 길어져 향상된 작업능력을 갖췄으며, ‘60V MAX 브러쉬리스 20인치 체인톱’은 50cm의 바 길이로 최대 절단 범위는 45cm에 달한다. 최대 체인 속도는 15m/s(무부하)이며, 베어툴의 무게는 5.7kg이다.

‘60V MAX 브러쉬리스 18인치 체인톱’의 경우 45cm의 바 길이로 최대 절단 범위는 40cm이다. 최대 체인 속도는 동일하며, 베어툴의 무게는 5kg으로 조금 더 가볍다.

 

견고한 내구성과 우수한 런타임으로 오랜 시간 작업해야 하는 야외 작업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65컷이 가능해 향상된 런타임을 구현하며, 거친 현장에서도 내·외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안전 가드를 장착해 공구 내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킥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체인을 멈춰 큰 부상을 방지한다. 배터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은 설계로 외부 충격을 방지해 거친 현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기능도 포함됐다. 오랜 시간 작업에 임하는 작업자들을 위해 오버몰드 핸들 구조로 작업 피로도를 크게 줄였으며, 안전 해제 레버를 탑재해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만 트리거 스위치가 작동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자재를 고정시켜 안정적인 절단 작업이 가능하도록 철제 백 스파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20V MAX 전지가위’는 디월트 브랜드로 국내에 첫 출시되는 전지가위 제품으로, 깔끔하고 뛰어난 절삭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뭇가지 수액으로부터 막힘을 방지하는 코팅 블레이드와 최대 38mm의 절단 범위를 구현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교한 커팅이 가능하도록 LED 라이트를 탑재해 작업자의 시야를 밝혀주며, 제품 하단에 포함된 육각 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날 교체 및 세척이 가능하다.

홍성완 대표는 “야외 작업 현장에서 특히 중요한 파워, 내구성, 작업 효율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충하고 있고, 체인톱 2종과 디월트 브랜드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전지가위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목재 절삭 등 야외 현장 위주의 작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웃도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