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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데커, 폐플라스틱 병 재활용한 ‘리비바 무선 핸디 청소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15개의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리비바 무선 핸디 청소기’를 출시, 리비바 라인업을 강화한다.

리비바 라인업은 이스트만 기업에서 인증한 친환경 재활용 소재 ‘트라이탄 리뉴’로 하우징의 최대 50%를 구성하며,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전동공구 및 소형 청소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비바 무선 핸디 청소기’는 좁은 공간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2개의 노즐을 제공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손이 닿지 않는 좁고 깊은 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틈새 노즐과 패브릭 소파에 깊이 박힌 먼지 및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 등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브러쉬로 쾌적한 실내 환경이 되도록 돕는다.

특히, 높은 위치에 있는 공간을 청소할 때 손목에 부담이 되지 않는 0.7k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됐으며, 휴대가 편리해 차량 청소에도 유용하다.

이외에도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에 슬림한 디자인을 갖춰 제품 보관과 휴대도 편리하다.

‘리비바 무선 핸디 청소기’는 먼지통과 필터를 각각 분리해 흐르는 물에 세척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최대 흡입력을 구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등이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홍성완 대표는 “해양, 매립지에 버려진 천만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블랙앤데커는 리비바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정용 전동공구, 무선 핸디 청소기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업계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앤데커는 ‘리비바 무선 핸디 청소기’ 출시를 기념해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4월 16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포토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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