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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스탠리, 현장 경쟁력 강화한 V20 모터 탑재 드라이버 3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현장 경쟁력을 강화한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드라이버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스탠리의 신제품은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SBD716D1K), 브러쉬리스 컴팩트 드릴 드라이버(SBD714D1K),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 드라이버(SBI811D1K)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라인업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높은 효율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스탠리의 혁신적인 고효율 모터 V20를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SBD716D1K)’는 최대 60Nm 토크와 1,900RPM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드릴·드라이버·햄머 기능을 모두 지원해 목재부터 콘크리트까지 하나의 공구로 다양한 현장 커버와 폭넓은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께 75mm, 무게 1.2kg(베어툴 기준)의 컴팩트한 크기와 초경량 설계로 좁은 공간이나 장시간 작업에서도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브러쉬리스 컴팩트 드릴 드라이버(SBD714D1K)’는 철재 최대 13mm, 목재 최대 40mm까지 작업을 지원하며, 15단 클러치 기능으로 섬세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브러쉬리스 모터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자가 방전을 최소화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LED 라이트와 트리거 기반 속도 제어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이나 정밀한 작업에서도 안정성과 효율을 확보했다.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 드라이버(SBI811D1K)’는 6.35mm HEX 엔빌을 적용한 다양한 비트 호환성으로 범용성이 좋고 빠른 비트 교체로 작업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하이 퍼포먼스 스위치 모듈을 적용해 섬세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토크 180Nm, 분당 타격수 3,500IPM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적의 작업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스탠리 제품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경량화와 고출력을 동시에 실현한 제품으로 여러 현장의 작업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전문 현장, 유지보수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스탠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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