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FCA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출범… 지프 그랜드 체로키·체로키 프로모션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 이하 FCA 코리아)는 7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CA 파이낸셜 서비스(FCA Financial Services)’를 공식 출범,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해 양사 업무제휴 협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FCA 파이낸셜 서비스는 FCA 차량 구입 시 편리한 금융서비스,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된다.

FCA 코리아는 FCA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구입시 선납금 20%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중형 SUV ‘체로키 디젤’ 구입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특히,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L V6 펜타스타(Pentastar®)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는 JB우리캐피탈과의 제휴로 탄생한 FCA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있는 금융상품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 회사는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