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니버스’ 자동긴급제동시스템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버스인 ‘유니버스’ 구매 소비자 중 일부 안전 사양을 선택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자동차가 안전한 도로 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버스 안전 사고 발생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2018년 1월부터 대형버스 대상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규 마련에 앞서 현대자동차가 안전 사양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차량은 유니버스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 구매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250만원에 해당되는 전자제어시스템(EBS) 및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옵션으로 선택할 시 차선이탈경보장치(LDWS)가 포함된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지원한다.

전자제어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및 차선이탈경보장치가 포함된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의 옵션가격이 43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총 180만원에 상당하는 안전 사양이 무상으로 장착되는 셈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안전 사양 추가 장착만으로도 버스 기사들의 안전 주행을 도와 대형 사고 발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