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 1일 최대 120대 정비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인천과 부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MW 부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부천IC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BMW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386㎡에 지상 5층 규모로 총 110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갖췄다.

1층과 2층은 리셉션 및 고객 대기실, 마이스터랩, 일반 AS 작업장으로 구성됐으며, 3-4층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BMW 부천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를 위한 34개의 워크베이, 8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7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1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BMW 마이스터랩 운영으로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BMW 전문 기술진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역시 최신 설비를 통한 사고차의 완벽한 복원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BMW 최초로 고객라운지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마사지 체어, 태블릿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모터스는 ‘BMW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입고하는 소비자에게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수리 금액에 따라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