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 500 런칭 기념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오픈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오는 5월 12일, 13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오픈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렉서스의 모습과 렉서스의 타쿠미(장인) 정신을 대회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11년 만에 풀 체인지로 돌아온 렉서스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신형 LS 500’의 런칭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렉서스가 선정한 4명의 영 크리에이터와 15개 신예 브랜드가 참여하며, 도자기, 가죽 공예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 런칭 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어워즈’로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에서는 당시 선정된 마스터들이 직접 작품을 출품해 구매자와 제작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판매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렉서스의 타쿠미(장인) 정신과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전하고 많은 분들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신형 LS 500은 현재 사전 계약 중으로 다가오는 5월 9일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