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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자 모집… 6월 인제스피디움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인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DSFL)’는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오는 6월 22일 ~ 24일 3일간 총 180명을 대상으로 인제스피디움 실외교육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운전면허 취득 5년 이내의 20~40세 성인 남녀 초보운전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18 DSFL은 안전운전의 기본적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직접 체험 실습 및 다양한 운전 상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행 프로그램들을 포함한다.

강사진은 20년 경력의 포드 딜러사의 마스터 테크니션을 포함해 안전운전 전문강사 및 전문 레이서 경력을 가진 주행 인스트럭터들로 구성되며, 안전운전의 이론과 실주행 교육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상식 및 기본 관리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 교육 참가자들은 VR(Virtual Reality)을 통해 포드 글로벌에서 개발한 가상 안전운전 시뮬레이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부터 시행 중인 ‘포드 가족 안전 캠페인(Ford Family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자녀들의 눈에 비춰지는 어른들의 운전습관 평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18 DSFL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1일까지 DSFL 공식 파트너인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www.safia.org)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dsfl@safia.org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8000원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SAFIA)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DSFL 및 가족 안전 운전 캠페인 등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DSFL의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생활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업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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