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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1호차 주인공 배우 윤현민 참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신형 말리부 고객 시승 행사인 ’신형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김포의 한국 타임즈 항공에서 진행된 ‘신형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데이’에는 쉐보레 고객 및 소셜 인프루언서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새롭게 추가된 고효율 최첨단 E-Turbo 모델, 1.6리터 디젤 모델 등 신형 말리부의 전체 엔진 라인업에 대한 시승뿐 아니라 주요 경쟁 차종과의 비교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신형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 등 경쟁 차종에 대해 일반주행, 짐카나, 레인 체인지, 제로백 테스트 등 다양한 주행코스를 시승하며 신형 말리부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차재훈씨는 “경쟁 차종과 한자리에서 더 뉴 말리부를 타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며, “더 뉴 말리부의 탄탄한 기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말리부의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은 확실히 동급모델 중에 가장 우수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의 주인공인 배우 윤현민씨가 참석해 말리부 오너로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는 한편, 뛰어난 운전 실력으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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