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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설 시승단’ 모집… 렉스턴 스포츠 칸 등 4개 모델 50대 제공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2019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설 시승단을 위해 올해 첫 신차인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해 따끈따끈한 2019년형 4개 모델 총 5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며,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2019 설 시승단’은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쌍용자동차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2019 설 시승단’ 추첨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3만원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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