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실시… 사료 16톤 전달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캐딜락코리아(대표 김영식)는 지난 22일 파주 삼송 유기견 보호소에서 도그세이브도그(DSD)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캐딜락코리아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실제적인 유기견 구호 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DSD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유기견 및 유기묘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동급 최대 공간을 자랑하는 럭셔리 SUV ‘XT5’를 제공, 전국의 수많은 유기동물 보호 단체에 원활한 자동차 이동봉사를 114회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한 캐딜락코리아 임직원들은 보호중인 유기견 및 보호시설 보수, 견사청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 포함 약 2만6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도그세이브도그 릴레이를 통해 모금된 사료 16톤을 전국 여러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이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인 DSD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랬고, 실제로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