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종료… 열띤 경쟁 속 조한철·김경승·이하윤 우승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진행된 ‘2019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주최하는 ‘2019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MINI 챌린지 코리아’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아마추어 대회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MINI 차량들이 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레이스다.

국내에서는 MINI의 고성능 모델이 출전하는 ‘JCW 클래스’와 ‘쿠퍼S 클래스’, 그리고 여성 드라이버를 위한 ‘레이디 클래스’ 총 3개 세부 클래스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번 개막전 경기에는 JCW 클래스 12명, 쿠퍼S 클래스 2명, 레이디 클래스 6명 등 총 20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결과 레이싱 주행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특성은 물론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춘 JCW 차량들이 출전한 JCW 클래스에서는 조한철이 2분29초4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창설전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분30초163과 2분31초094를 각각 기록한 한상기와 엄정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단 2명이 출전한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경승이 2분34초767을 기록, 2분35초026을 기록한 김현이보다 0.259초 빠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하윤이 2분41초149를 기록해 6명의 여성 드라이버 중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이경미가 1.497초 뒤진 2분42초646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지영이 이경미보다 3.513초 뒤진 2분46초159로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는 유준선-이경미 부부가 각각 JCW 클래스, 레이디 클래스로 동반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MINI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의 정명석, 김휘 세일즈 컨설턴트가 경기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MINI는 서킷 레이스외에도 모터스포츠에 최적화된 JCW의 특성을 반영해 세련된 터프함이 돋보이는 ‘개러지(Garage, 차고)’ 컨셉의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MINI 고객을 위한 라운지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도이치모터스가 주관한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MINI를 보고 실제로 타보며 고성능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체감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파빌리온 부스 앞 안내데스크에서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 MINI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토요일에는 MINI 어린이 페달카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요일에는 개막전 결승전을 비롯해 우승자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배우 겸 프로 드라이버 이화선이 시즌 클래스 매니저 역할과 함께 레이디 클래스에 직접 참가해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을 더욱 빛냈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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