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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INI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종료…. 조한철·김현이·이하윤 각 클래스 우승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2019 MINI 챌린지 코리아’ 3라운드 경기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진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에서 진행됐다.

이번 3라운드 경기에는 총 20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 JCW 클래스에서는 조한철이 2분04초451을 기록,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분04초852를 기록한 서영준이 차지했으며, 2분05초228을 기록한 한상기가 3위를 차지해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현이가 2분06초230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권웅희가 2분06초288를 기록해 2위, 방기영이 2분10초200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하윤이 2분11초47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해 포디움 정상에 올랐으며, 이지영과 이경미가 각각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한편, 이번 3라운드에서는 MINI JCW와 BMW 모토라드 HP 4 RACE가 추격전 컨셉의 퍼포먼스 레이스를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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