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FCA 코리아, 항균 필터 30% 할인 & 실내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FCA 코리아(사장 파블로 로쏘)가 3월 23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4주간 프리미엄 헤파 항균 필터가 적용 가능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항균 필터 30% 할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실내 살균 소독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비해 자동차 내 청정 공기 유지와 소독을 원하는 고객에게 항균 필터 할인과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진행, 안심하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엄 헤파 항균 필터는 뛰어난 미세먼지 여과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실험결과 입자의 지름 10µm에 해당하는 PM10급의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100%의 여과성능을 보였으며, 지름 2.5µm에 해당하는 PM2.5급의 초미세먼지에 대해서도 93.9%의 여과성능을 나타냈다.

또한, 황색포도상구균 및 페렴간균에 대해서는 99.9%의 정균감소율을 기록해 뛰어난 항균성능이 입증됐다.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실내 살균 소독 서비스는 스티어링 휠, 중앙 패널 버튼, 대시보드 상단, 기어시프트와 중앙콘솔, 도어 및 도어 스위치, 앞시트와 백 레스트 뒷 부분, 뒷시트, 뒤 중앙콘솔 스위치에 실시된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되는 시기에 안전하게 차량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필터 할인 혜택 및 소독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FCA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철저하게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을 덜고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FCA 코리아는 고객 안심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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