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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 실시… 유상 수리시 최대 20만원 상품권 증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의 안전·안심·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함과 동시에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차량 수리·정비 시 일회용 커버(시트 커버, 핸들 커버, 발판 등)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차량 정비 완료 후에는 소독 연무기 또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남아 있을 수 있는 유해균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와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는 사고로 인해 차량 파손이 발생한 경우, 모든 고객이 차량을 안심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가까운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로 차량 무상 견인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다양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24시간 혼다 긴급 출동 서비스(080-360-050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만km 고객 지원 서비스’는 장기 운행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한다.

정식 수입된 차량에 한해 등록일 기준 5년 경과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상 차량은 엔진 벨트류, 앞뒤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연료필터, 스파크플러그, 워터펌프, 냉각수, 파워스티어링 오일 등 10가지 소모품의 부품 및 공임비를 포함한 정비 비용에 대해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기간 내(6월 30일까지) 무상 수리를 제외한 모든 수리·정비 시(사고 수리 포함) 정비 금액 별로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자차 사고 수리의 경우 상품권 대신 자기부담금 50% 한도 지원으로 대체 가능하며,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부품을 교체할 시에는 부품 가격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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