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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코나’ 민첩성 강조한 광고 캠페인 공개… 고객 참여 이벤트 동시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코나 출시에 맞춰 민첩함을 강조한 ‘I like the Nimble’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세상 가장 느린 동물이기에 더 민첩해지고 싶은 ‘달팽이’와 ‘거북이’가 민첩함(Nimble)의 대명사인 코나를 동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달팽이’ 편과 ‘거북이’ 편으로 구성된 이번 런칭 광고는 고객에게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노래를 개사해 짧고 중독적인 멜로디로 ‘코나 = 민첩함’이라는 명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오는 16일부터 모바일 미니게임 ‘코나 님블 챌린지’ 웹사이트를 오픈해 코나의 특장점을 짧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고, 획득점수, 참여도, SNS 공유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2일까지 코나를 계약한 고객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N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N 라인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동시에 올해 말까지 우선 계약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N라인 모델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N브랜드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 N라인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500명을 선정해 커스터마이징 의류 플랫폼 ‘마플’과 협업한 N 브랜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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