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제주 포함 전국 비대면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 본격 시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자동차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를 본격 시행한다.

‘K딜리버리’는 기아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동차를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다.

‘K딜리버리’는 전문 탁송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서산간 및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서비스 신청 후 30분, 도서산간 지역은 1시간 이내로 전문 기사에게 자동차를 인도할 수 있으며, 기사 배정 및 차량 이동 현황을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K딜리버리 운영 시간을 더욱 확대해 센터 운영시간외에도 고객이 자동차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내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은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 기아차 멤버십 홈페이지, 고객센터(080-200-2000)를 통해 K딜리버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무방문 정비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K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기아차는 향후 정비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밀착형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오는 2월까지 K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편도 가격으로 왕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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