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포르쉐, 레이싱 기술 집약된 ‘8세대 911 GT3’ 오는 16일 온라인 통해 세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가 8세대 911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GT 모델인 ‘8세대 911 GT3’를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8세대 911 GT3’는 개발 과정부터 자사 모터스포츠 기술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레이스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의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새로운 GT 스포츠카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의 디지털 웹 포맷 ‘포르쉐 뉴스 TV’를 통해 방송되며, 포르쉐 제품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 GT 라인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발터 뢰를과 요르크 버그마이스터 등 다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8세대 911 GT3’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시청하고 싶은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뉴스 TV(newstv.porsche.com)’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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