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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 신곡 뮤비 ‘신형 글래디에이터 & 신형 랭글러’ 노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지프 코리아(대표 제이크 아우만)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신규 음원인 ‘WHY DON’T WE’의 뮤직비디오에 ‘신형 글래디에이터’와 ‘신형 랭글러’ 10대를 노출, 브랜드 홍보대사와의 협업을 지속한다.

지난 12월 말 비(RAIN)의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뮤직비디오에서 ‘신형 글래디에이터’의 넘치는 포스를 과시했던 지프는 이번에 ‘신형 글래디에이터’와 ‘신형 랭글러’ 10대로 무대를 에워싸며, 화려한 조명과 지프만의 독보적인 바디 컬러로 더욱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에 걸맞은 거친 감성을 선보였다.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원형의 LED 헤드램프 등으로 지프 대표 모델의 클래식하면서도 야성적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 색다른 지프의 매력을 담았다.

지프의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신형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1호 차 오너이기도 한 비(RAIN)는 일상과 일터에서 모두 지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이를 국내외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신형 글래디에이터 1호차 인도식에서 네이버 TV ‘Rain(정지훈)’ 채널을 통해 지프 오너들만의 수신호 인사법인 ‘지프 웨이브’를 시현하며 오너들 사이에 소속감과 유대감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시즌 비 시즌’, 개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지프의 진가를 전파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프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 ‘신형 랭글러’는 2020년 지프의 실적을 견인한 모델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20년 1년간 2,813대를 판매해 랭글러 1년 최고 판매실적을 갱신한 바 있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주목받고 있는 지프의 라이프 스타일 중형 픽업이다.

이후 200대의 추가 물량 또한 계약이 완료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면서 2021년에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신형 랭글러’와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2일 미국 켈리블루북으로부터 ‘2021 베스트 리세일 밸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신형 랭글러’는 이로써 11년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오프로드 SUV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공개된 비(RAIN)의 신곡 ‘WHY DON’T WE’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과 ‘R&B 탑라인’의 결합으로 2021년형 음악의 극치를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인트로의 스트링을 이용한 스타카토 주법의 연주와 후렴구에 나오는 하우스 기반의 글리치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클래식부터 일렉트로 뮤직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고 있다.

현재 비(RAI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WHY DON’T WE’ 뮤직비디오가 약 85만회의 조회수와 약 3200개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와 지프의 대표모델을 지속적으로 컬래버래이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비(RAIN)가 선보이는 상당한 영향력과 지프에 보여주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프와 비(RAIN)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프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널리 고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지프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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