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동성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 22일 확정 이전… MINI 전용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오는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새롭게 문을 여는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또한, BMW 전시장과 BMW·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 잡은 덕분에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통합센터 2층에 자리 잡은 ‘BMW 전시장’은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존’, BMW의 SAV·SAC 모델이 전시된 ‘X 레인지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돼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Full Shop)으로 격상됐으며, 8개의 판금 워크 베이와 6개의 도장 워크 베이 포함 총 4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춘 덕분에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MINI 모델의 정비가 가능한 ‘MINI 서비스센터’도 새롭게 문을 열어 경남권 MINI 고객에게 높은 정비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BMW 진주 통합센터’는 약 10여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 BMW 포토 스페이스를 운영해 방문 고객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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