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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3호 ‘그레이드 마스터’ 등극… 연 평균 190여대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 충주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재석 영업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이는 인구가 밀집된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의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홍재석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주신 고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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